[청주 호텔 추천 2-1탄] 청주 락희 호텔 (Hotel Lacky)

2021년 6월 30일 ~ 7월 1일 투숙.

1. 기본 정보

 - 투숙한 객실 타입 : Standard Double

 - 가격 : 145,000원(1박 요금) (1인 조식 포함, 2021.7.1 기준)

 - 위치(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대농로 47-2

 - 락희호텔 청주 웹사이트

락희호텔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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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텔 로비

  -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널찍하다. Reception staff들도 3명이 서 계셨다.(민망해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Staff분들도 친절하시고 물어보면 아주 잘 답변해주신다.

호텔 프론트

호텔 프론트 - LACKY HALL 이라고 된 곳이 식당이다.

 - 같이 간 외국인 동료가 리모컨 사용법을 잘 모르겠다고 front desk에 이야기했더니 아래와 같은 외국인을 위한 리모컨 사용 설명서를 주셨다. 

객실 리모컨 사용 설명서 - 외국인용

로비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내부 층별 설명

 - 지하는 주차장들이고, 1층에는 편의점이 있다. 2층에은 안과이고 3층부터가 호텔로비이다.

3. 객실

 - 이번에 배정받은 객실은 1329호였다.

13층 엘리베이터

1329호 객실 문앞

객실 입구

침대 - 더블

TV

옷장 - 옷걸이 샤워가운, 구두솔, 빨래주모니, 슬리퍼 등이 있다.

수납장 - 장기투숙객을 위한 것일까? 수납장이 왜이리 많을까? 아무튼 없는것 보단 낫긴하다.

수납장 및 커피포트, 220V 전원 - 커피포트는 한칸 위로 옮겨서 전원을 꼽아야 한다.

커피와 티 종류는 '해밀 프리미엄 커피 티백과 그린티'가 각각 2개씩 들어있다.

냉장고 - 물을 3개씩이나 준다.

블루투스 스피커 - 이거 하난 있는게 뭔가 엄청 고급져 보였다. 안드로이드 폰은 도킹도 가능하다. (난 아이폰이어서 블루투스 밖에 안됐음)

1인 소파? 와 티 테이블

4. 화장실/욕실

 - 화장실도 대체적으로 깔끔했다.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 타입이었음. 샤워부스와 변기가 있는 부분이 건식과 습식으로 분리되어있는 형태다.

세면기와 변기가 개방되어있는 방식

변기에는 비데가 설치되어있고, 비데 컨트롤러는 벽에 별도로 붙어있다. 영어와한글이 병기되어있어 외국인도 사용하기 편했을 것이다.

수건은 큰거 2개 작은거 2개, extra 두루마리 휴지도 1개 같이있다.

샤워부스 - Standard type은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로 되어있다. 손으로 드는거와 위에서 나오는 형식으로 구성되고, 발수건도 문에 걸려있다.

샤워기와 위에서 물 나오는 것으로 구분되어있다.

샤워부스 안에 있는 Body Wash

세면대 모습 - 양치용 컵 2개, 드라이어(세면대 아래쪽), Body Cream이 비치되어있다.

Body Cream - 세면대 쪽에 비치되어있음

5. 전경 및 부대시설

 - 바로 앞에 현대백화점이 보인다. 그 옆으로는 아파트 숲들이 즐비하다. 1층에는 편의점과 약국이 있다.

객실에서 본 창밖의 경관

1층에는 호텔을 나가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편의점(7-Eleven)이 있다.

2층에 안과가 있어서 그런지 1편의점 건너편으로 약국이있다. 7시10분 경이었는데 문은 닫혀져있었다.

6. 조식

 - 대체적으로 음식들도 맛있고 다양해서 좋았다. 특히 스프가 맛있었다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토마토-모짜렐라 치즈 샐러드가 있었다. 블로거의 용기로 뚜껑을 열어 음식을 찍었어야했는데, 부끄러운 관계로 많은 부분들을 뚜껑닫힌 것들만 찍었다는...

수저, 포크, 나이프 등 / 시리얼들과 음료, 커피 등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양송이스프와 미역국

불고기, 소세지, 베이컨, 감자튀김 등

도가니탕, 볶음밥, 애그 스크램블

감자튀김, 꽃맛살 샐러드, 양상추 및 각종 야채 샐러드와 과일들

토마토-모짜렐라 치즈 샐러드(나의 최애 호텔 음식), 훈재 연어와 콘디멘트, 견과류와 과일필링, 젤리, 요거트 등

베트남 쌀국수, 브루스케타, 구운 토마토, 오믈렛

한식 - 계란 장조림, 배추김치, 깻잎김치, 김  /  단호박 샐러드  /  아랫쪽에 보면, 어린이 식판과 컵도 있다. / 빵, 와플 등 코너가 있다.

쌀밥, 쌀국수 재료들

첫 round만 찍어봤다. 이후에 4번 더 갔다. 

코로나로 인해 각각 떨어져서 앉아야했고, 한 방향만 보고 앉아서 먹게되는 특이한 진풍이 되었다. 

- 밥먹을 때 보니, 청주공항이 있어서 그런가 파일럿과 승무원들이 많이 왔었다.

마지막은 커피한잔으로 마무리. 캬~~~

가격이 14만원 상당으로 이전에 갔던 호텔에서는 조금 높은 편이어서 그런지, 객실도 깔끔했고, 조식도 맛있었다. 주차장을 못찍었었는데. 주차장도 널찍하고 여유로웠다. 호텔 바로 앞에 현대백화점이 있고, 청주의 중심가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큰 상가들도 많았다. 저녁은 아웃백으로 갔고 후식은 스타벅스로 가는 코스였음.
별점! 4.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