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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대전 호텔 추천 1탄] 대전 유성 라마다 (바이 윈덤) 호텔 (Ramada by wyndham hotel) 투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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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1일에 투숙한 호텔이다.

1. 기본 정보

 - 투숙한 객실 타입 : Hollywood King

 - 가격 : 104,000원(1박 요금, 1인 조식 포함, 2021.7.11 기준)

 - 위치(주소) : 대전시 유성고 계룡로127

 

라마다 대전 호텔

대전을 대표하는 유성온천 랜드마크 라마다 대전 호텔

www.ramadadaejeon.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1. 주차장 / 엘리베이터

주차장 입구 - 찾기좋아서 좋았음
입구가 널찍해서 좋음
지하 4층 주차장 - 주차공간도 넓고 좋다. '역시 브랜드 호텔이다.' 할만하다.
주차장에서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의 안내도 잘 되어있다.
주차장에 엘리베이터는 2개다. 사람이 많이 다니면 조금 붐빌것 같긴했으나 다행히 내가 있을 땐 붐비진 않았다.
전 층 안내 - 지하4층까지 주차장이고, 1층에는 아케이드가 있다(안가봐서 모르겠다.) 2층이 프론트데스크와 피트니스 센터가 있고, 3층이 조식 식당이다. 4층부터는 객실이다.
엘리베이터 버튼이 고급지게 생겼다. 키를 태그해야 객실 버튼이 눌러진다. 아무나 못들어오게 만들어놓기 위함이니 불편은 감내한다.

3. 로비(2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면 호텔 프론트가 있는 로비가 보인다. 왼쪽으로 들어가면 객실 체크인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연회장? 회의실 그런거 있다.
로비 풍경 - 고급지다.
로비에서 밖을 보면 이런 풍경이다. (창문이 지저분해서 이렇게밖에 못찍었음)

4. 피트니스 클럽(2층)

2층(로비층)에 GYM이 있다. 6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한다.
운동복을 가져오지않아 운동을 해보진 못했으나, 격하게 웨이트를 하지 않는 나로서는 있을건 다 있다 생각됐다.
런닝머신과 사이클 그리고 물 마실 수 있는 생수- 다음에는 꼭 운동복 가져와서 운동해야지!

5. 조식(3층)

조식은 3층 H Garden에서 먹는다.
조식 시간, 중식과 라운지 펍도 운영되는데 나는 조식만 가봤다.
조식당 풍경

조식당 메뉴(1)
조식당 메뉴(2)

아이들 식판도 있고 작은 숫가락 포크까지 있다. 아이들과 식사하기 좋음

6. 비즈니스 센터(3층)

3층에 비즈니스 센터가 있다. 왼쪽 문은 연회장 같은거 예약하는 예약실이고 오른쪽 문이 비즈니스 센터이다.
체크아웃 하는 시간에 급하게 찍느라 문이 닫힌 상태에서 찍었는데, 안에 보면 노트북과 간단한 사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런데... 프린터가 있었나? 내 업무상 프린터가 중요한데. 프론트 데스크에 물어봤어야 했는데 못물어봤네...TT

7. 객실 (919호)

9층 객실 복도 - 고급지다.ㅋ
내가 배정받은 객실은 919호다!
키는 2개를 줬고, 1개는 방에 항상 꽂아두고 다녔고, 다른 한개는 가지고 다녔다. 혹시 방에 놓고 나오면 프론트에 이야기 하면 다시 준다. 그런데 잃어버리면 패널티 물어야하니 조심하시길~
문열고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다. 오른쪽에 긴 선반 비슷하게 있어서 짐 놓기 좋다. 왼쪽은 화장실
문열고 들어갔을 때 오른쪽 - 아래 짐 놓을 수 있는 선반(나는 짐을 놓았는데, 여러분들은 알아서 활용하시길~^^) 그 위에 거울이 있어서 밖에 나갈 떄 한번 보고 가기 좋다. 들어가자마자 디퓨저가 똭! 있어서 방 향기는 무척 좋았다.
화장실 - 변기와 세면기 있는 곳은 건식이다. 공간은 다른데 비하면 실용적이게 넓다. 쓸데없는 공간이 없지만 너무 협소하다는 느낌은 안들었음 / 세면대 위에 거울에 주변으로 조명이 인상깊었다. 거울볼 때 조금 눈이 부시긴 하지만, 멀리서 보기엔 좋다. ㅋ
변기 - 비데가 있고 벽에 별도의 컨트롤러가 있다. 벽에 붙어있는 버튼은 Emergency버튼이어서 위급 상황시 사용한다.
비데 - 세련된 디자인에 국산 제품을 사용하나보다. 물내림 버튼도 비데 컨트롤러위에 있다.
세면기 아래 선반에 엑스트라 수건이 있고, 세면기 옆으로 보이는 주머니는 헤어드라이기다.
비누,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바디로션
화장용품(면봉, 화장솜), 샤워캡, 칫솔
화장실에서 나와서 옷장을 열면 가운 2개와 옷걸이들, 세탁주머니, 슬리퍼, 금고 등이 있다.
침대가 침대가~ 진짜 넓다. 객실 이름처럼 킹사이즈인가? 보통의 더블보다 컸다.
냉장고 물은 2개
커피포트 있는 곳에 전원 콘센트도 있고, JARDIN 커피와 현미녹차 그리고 설탕이 있었다. 
모든 라마다 호텔들은 이게 다 있는데, 아직도 이 용도는 모르겠다. 캐리어 올려놓는 용도로 사용했다.
1인 소파와 티테이블 - 소파에 다리 올리는 곳이 붙일수도 있고 분리될 수도있어서 TV볼 때 좋았다. 
침대 옆에 협탁에 2구짜리 220볼트 콘센트가 있다. 나에겐 잠자기 전 스마트폰 충전용이다. 그리고 호텔 내선 전화기, 메모지와 볼펜, 휴지.
침대 협탁 옆 머리맡에 조명과 온도 컨트롤러가 있다. 잠자기 전에 바로 조명을 끌 수 있어 편리하다.
침대에서 본 TV의 모습
업무용 책상 - 심플하고 널부러지지않은 책상! 좋다. 스탠드 조명도 있고.
책상 옆에있는 수첩에는 라마다호텔 Notice 같은 것들이 있다. 여기서 나의 관심사는 볼펜!!!!
난 호텔 볼펜이 좋다. 굵기도 내 필체에 딱 좋고.
창밖의 풍경은 좀 아쉽다. 모텔들도 많이 보이고... 더 높은 곳으로 가면 괜찮을지는 모르겠네...
이건 아침에 본 창밖에 풍경이다.

 

역시 브랜드 호텔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라마다 호텔의 브랜드에 맞게 어느 기준 이상은 하는것 같다.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피트니스 클럽, 비즈니스 센터, 조식 뷔페 등이 있고, 호텔 객실 내부도 깔끔하고 업무용 책상이라던지, 메모지/펜 등의 것들에서 기본적인 것에 충실했다고 본다.
위치만 좀 아쉬워서 창밖 풍경이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호텔의 위치가 괜찮아서 용서된다.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여태 내가 다녀본 호텔들 중에서는 좋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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