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이어 원주에 출장 갈 일이 있어서 이번에는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 투숙해봤다.
개인적인 후기이니 참고하시길
*투숙한 방 : 디럭스 더블(2021.6월에 투숙)
*방 가격 : 12만5천원 (조식 1만5천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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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텔 예약 및 확인 문자
- 예약을 하면 이런 문자가 온다.
2. 호텔 외부 모습
내가 갔을 때는 한쪽 부분이 공사중이어서 이런 모습이었다.
3. 주차장
나는 외부에 주차를 했는데, 상당히 넓다. 옆에 실외 골프장 이용객들도 같이 사용하는 것 같던데, 주차할 공간은 넉넉했다.
4. 정문부터 1층 로비 모습
정문의 회전문을 지나면, 널찍한 로비에 들어서고, 왼쪽에 프론트가 위치해있다. 간간히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있고, 공연도 하는지 구석에는 피아노도 있었다.
화장실은 Private을 강조해서인지 벽을 끼고 들어가서야 찾을 수 있었다.
엘리베이터 옆에 전체 층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설명이 되어있다.
5. 방
내가 묵었던 방은 7층에위치한 디럭스 더블 방이었다.
인터불고 호텔은 역사가 깊어서인지 약간 Old한 느낌이 났다. (1층은 대리석에 4성급 호텔의 느낌이 났는데, 정작 방은 1층의 기대와는 조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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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바로 옆에 욕조가 있어서 샤워할때 물이 세면대로 상당히 많이 튄다. 세면대 그것도 욕조가 가까운 쪽에 세면도구들을 가져다놔서 다 젖어버렸다. (아쉬웠던 점이다... 욕조와 세면대 중간에 유리막이라도 쳐줬으면 좋았을법 했다.)
6. 조식
조식은 정말. 대실망....
아래 보이는 사진들이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이고, 개인 접시에 메인 요리를 주긴한다.(안타깝게도 사진을 못찍었다.)
메인 요리는 미국식 - 베이컨, 계란, 셀러드 등 일반적으로 호텔 조식으로 먹도록 뷔페식으로 놔둔것들인 개인 접시로해서 가져다준다.
코로나 때문이겠지... 라고 이해해본다.
사진을 올리진 않았지만, 호텔의 3분의 1 정도는 결혼식장이다. 오히려 거기에 투자를 더 많이 한 듯하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로 쓴 것이니, 참고만 하시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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