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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용기-3] 헤드업 디스플레이 (Head Up Display) HUD 허드 해드업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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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 차를 사게되면 정말 아주 아주 가지고싶었던 기능 중 하나가 HUD(Head Up Display) 이다.
그런데 소렌토 하이브리드의 HUD는 더더욱 좋은 것 같다. 내 동생 차량은 산타페인데 약2년전에 구매한 차이다. 비교를 해보니 내 차에 정보가 더 많이 표현되고, 더더욱 컬러풀 한 것 같다.

소렌토 하이브리드 HUD

왼 쪽 위 HDA는 Highway Driving Assistant 시스템으로서 고속도로에서 주행을 보조해주는 기능이다. 

실제 사용해보니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작동시켜놓고 특별한 조작없이 앞 차 안격에 맞춰서 차가 알아서 속도를 줄이고 높이고, 가다 서다까지 한다. 

더더욱이 놀라웠던 기능은 고속도로 주행을 하다가 제한 속도가 낮아지면 낮아진 속도로 목표 속도가 자동으로 재 설정된다. 

또한 사진의 왼쪽 아래처럼 버스 전용차로 도로에서는 파란색에 빨강 원이 표시가 된다. 중간 위쪽에 녹색 운전대 표시는 주행 중 차선을 이탈 될 것 같으면 핸들을 차선 중앙으로 보내준다. 

오른쪽 노란색 화살표는 차량의 네비게이션과 연동되어있어 직진은 앞쪽, 우회전일 때는 오른쪽으로 꺽인 화살표가 나온다. 아래 어느 지점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가라고 하는지가 표시되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을 보려고 눈을 차량의 중앙으로 가져갈 필요가 없고 앞 유리를 보다가 눈알만 살짝 아래로 내리면 된다.

https://www.hyundai.co.kr/story/CONT0000000000000634

 

그것을 알려주마. 알고 쓰면 더욱 편리한 ADAS 기술 - 2편

첨단 기술로 운전자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현대·기아차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1편에 이어 이번에는 운전자의 피로를 낮춰주는 편의기술에 대한 궁금증

www.hyund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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