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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쏘렌토 하이브리드 구매기-3] 기존차(아반떼 AD) 판매가 공개! 그리고 드디어 만난 소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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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인 소렌토 하이브리드를 받고, 기존에 타던 차는 주유소 세차기에서 가볍게 세차와 무료 진공청소기 청소 정도 해주고 차를 받는 자리에서 중고차 구매하시는 분에게 팔았다. 내 차의 시세와 실 거래 가격을 올려놓겠으니 참고하시라.

1. 기존 차 (아반떼 AD 2017년형) 판매

 - 기존 차인 아반떼 AD 2017년형은

우리 첫째 아이가 1살때 산 차이다. 사천에 출장갔다가 아는 형님의 권유로 진주의 매장에 들렀다가 질렀다. 

- 2017년 11월경 구매 시 가격 : 2천만원

- 오늘(2023년 1월) 판매 시 가격 : 6백만원

- 총 주행거리 : 거의 20만km

- 사고이력 : 없으나, 범퍼에 잔기스가 다수 있고 하부가 많이 긁혀있다.

 - 엔진 : 아무래도 20만이 되다보니 약간 '잘잘잘잘' 소리가 나긴하고, 엔진오일을 먹어서 보통 엔진오일 교환 시기인 1만km 중간인 5천km에서 엔진오일을 충전하면서 주행했다. 많이는 아니고 2번 정도.

- 교환했던 소모품과 돈이 많이 들었던 부분 : 타이어는 2번정도 전체를 교체했었고, 미션오일 교환은 2회, 점화플러그 교체 1회, 브레이크 오일 교환 2회 정도, 베터리 교체 1회, 엔진 흡기 메니폴드 교체 1회... 이정도? 엔진오일은 매 1만km마다 꾸준히 갈았었는데, 1번 1만5천정도 타다가 엔진경고등이 들어온 적이 있었다. 정비소에 갔더니, 보링을 해야 할 수도있다는 겁을 주는 말을 해서 쫄았던 기억이있었으나, 다른 정비소 가보니 괜찮다고 해서 잘 타고다녔다. 

-정비소는 무조건 블루핸즈만 갔었는데 급할때는 스피드 메이트 3회정도 갔던걸로 기억한다.

 

 

2. 드디어 만난 소렌토 하이브리드!!!!!

아반떼 AD와의 투샷!
아반떼AD와의 투샷 전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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