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호텔 추천] 제이원 호텔(J-ONE Hotel)

2021.6.28 체크인 - 29 체크아웃 : 출장으로 청주에서 투숙할 일이 있어 제이원 호텔에서 투숙한 후기

1. 기본 정보

 - 투숙한 객실 타입 : Hollywood Double

 - 가격 : 115,000원 (1인 조식 포함) (2021.6.28 기준)

 - 위치(주소) :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로 806

 - 전화번호 : 043-249-7777

 - 제이원호텔 웹사이트

제이원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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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약

 - 예약을 하면 아래와같은 문자가 온다. 예약 시 카드번호를 물어보는데, 취소규정에 따라 2일전/1일전/당일 취소 시 패널티를 물기위한 정보이다. (즉! 예약 시 2일 전 취소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 결제할 때 다른카드로 결제해도 무방하다.

예약 확인 문자

3. 외관

 - 운전하면서 찍어서인지 옆부분 허접한 사진밖에 없다. (죄송) 32층의 되게 높은 건물의 호텔이다. 

 

4. 주차장

 - 주차장 모양이 희한하긴한데, 나름 많은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했다. 지하 5층까지 확보되있다. 주차장 깔끔하고 옆차와의 거리가 넓진않고, 가끔 기둥쪽에 너무 붙여 세우면 문 몯여는 경우도 있다.

 - 투숙객 외의 고객은 주차료를 내야한다.

 

5. 엘리베이터 및 각 층 설명

 - 엘리베이터 키 아래에 카드키를 대야 해당 층을 누를 수 있다.

 - 엘리베이터에 타면 각 층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다. (지하5~2층: 주차장, 지하1층: 휘트니스센터, 1층: 호텔프론트, 2층: 연회장, 4~31층: 객식, 32층: 식당)

 

 

 

 

 

 

 

 

 

 

 

 

 

 

 

 

 

 

 

 

 

6. 객실 (Hollywood Double) - 2913호(29층 13호)

객실 출입 시

거실 - 세면대

거실 - 세면대, 아일랜드 식탁?

아일랜드 식탁에 등받이 없는 높은 의자가 있다. 아일랜드 식탁이 넓어서 나같은 경우 책상보다 여기서 업무를 보았다.

아일랜드 식탁 옆에 전자레인지가 있다. 편의점에서 냉동식품 사서 돌려먹기 좋다.

침대(더블) - 양쪽으로 별도 스위치가 있는 조명이 있다.

창문쪽으로 본 객실 모습 - 오피스텔 같은 느낌이다.

침대 배게와 배게 사이에 있는 온도/조명 컨트롤러 - 잠자기 전에 불끄고자기 좋다.

호텔 객실에서 본 외관 - 도로와 공단? 같은 곳의 불빛이 잘 어우러져 멋있다.

욕실 오른쪽 옆에 객실 온도조절기와 위치별 조명 스위치가 있다.

현관에는 전신거울도 있다.

욕실 - 비데가 있는 변기와 욕조가 있다.(개인적으로 샤워기 옆 물 가림막이 있었으면 했다.)

욕실 샤워기 기둥에 붙어있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비누

바닥에 물이튀어서 미끄럼 방지 패드도 있다. 아이들하고 같이 가면, 우리애들같은 경우 부잡해서 이거 필요하다. 어른도 가끔 필요하다.

책상 위에 TV가 놓여있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TV를 옆으로 빼고 책상을 넓게 썼으면 좋았을텐데. 아무래도 아일랜드 식탁이 넓어서 책상은 TV다이로 쓴 듯하다.

TV다이 책상에 실망한 반면, 의자는 참 편했다. 고급지진 않아도 팔걸이가 감싸는 의자.

화장실 문 반대편 여닫이 문 같이 생긴 부분의 끝쪽에 냉장고/냉장실이 있다. 장기투숙에 외국인 같은 경우 입맛에 맞는 음식 보관해서 먹어도 되겠다.

세탁기에 쿡탑, 시크대에 환풍기까지. 장기투숙에 딱이다. 음식을 조리해서 먹고싶은 호캉스 객들에게 좋을듯 하다.

가운 두벌과, 구두 닦는것, 빨래 넣는 팩, 금고 등이 있다. 신발을 보관하는 공간도 아래에 별도로 있다.

 

7. 조식 

 - 조식은 꼭데기 층(32층)에 가면 Sky Lounge & Bar에서 준다.

32층 Sky Lounge 입구

구석쪽에 앉아 경건한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렸다.

창밖 풍경도 보면서-거의 공단이지만...

내가 주문한건 미국식 오믈렛/베이컨 요리 - 한식은 전복죽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8. 호텔 평가 설물조사

친구에게 추천할지 물어본다.

별점과 여행 목적도 물어본다. 모조리 별5개로 찍었다.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편리한 호텔이었다. 
주차할 공간도 부족하지 않고, 프론트에서도 친절하다.
장기투숙 또는 음식을 조리해서 드실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이다.